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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주인공 수애가 착용한 로사케이 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는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질주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가면’을 제작지원하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매회, 상위 1% 재벌의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수애는 주로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한 페미닌 룩을 연출하거나, 원피스를 착용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포인트 백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기품 있는 패션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극중, 수애가 주로 착용하여 그녀의 럭셔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 토트백은 로사케이의 프라하 토트백 크로크 제품으로, 최고급 악어 소재와 유니크한 골드 락 장식,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된 시그니쳐 악어백 라인이며, 모던한 깊이감이 돋보이는 무광 컬러로 출시되어 로사케이만의 유니크한 이그조틱 무드를 선사하는 백이다.

또한 12회, 수애가 1년 전 자신에게 받은 선물 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레드 클러치 백과, 생일 파티 때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레드 클러치 지갑은 수애의 고혹적인 여신 룩을 완성시키며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수애가 선택한 두 제품 모두 로사케이의 프라하 클러치 카우 라인으로, 골드 장식과 레드 컬러의 조화?우아한 럭셔리 감성을 담은 제품이며, 기존에 사랑 받았던 악어 버전에 이어 대중적인 카우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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